불친절한 블로그
컴퓨터를 보내고, pc게임이 그리울 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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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컴퓨터를 쓰지 않아서
쓸일이 없어서
동생에게 컴퓨터를 기증했다.
그러고 많은 시간이 가볍게 흘렀다.
그동안 닌텐도 스위치로 게임을 했다.
부족함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스팀게임이 크게 할인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게임은 킹덤컴이였다.
30400원 짜리 게임이 3040원에 팔고 있었다.
스팀게임을 할 수 있는 컴퓨터가 없지만
큰 할인으로 인해 우선 게임을 사놨다.
언젠간 pc를 사겠지 하는 가벼운 생각에
기다렸다.
하지만 pc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단 하나의 게임 때문에
거액의 pc를 맞추기가 망설여졌다.
다른 방법들을 생각하기 시작한건
이때부터였다.
- 닌텐도 스위치에서 3만원에 파는 킹덤컴을 산다.
- 스팀게임 지원해주는 게임콘솔을 산다.
- 게이밍 노트북을 산다.
- 그래도 pc를 맞춘다.
1번의 고민은 금방 해소가 되었다.
닌텐도 스위치가 현재 부족한
그래픽 문제를 해결해줄리가 없어서 포기
2번의 방법으로는 asus rog ally 게임기를 사는것...
백만원 이라는 금액이 필요한 게임기.
하지만 dock모드로 tv에 연결하면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가 필요없겠지라는 생각
3번 친구들이 추천해준 150만원대의
게이밍 노트북..
이 노트북이면 나중에 GTA6도 플레이 가능하다는
속삭임.
아직까지도 고민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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