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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ctric] 에너지마켓플레이스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 본문
한국전력에서도 뭔가 새로운 서비스를 하기위해서 움직이는게 보인다.
그 중에 살펴보고 싶은 것이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EDS)이다.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은 공급기업이 서비스를 등록하면
일반 사용자가 그 서비스에 들어가서 정보제공동의를 해서
공급기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된다.
서비스라고만 설명이 되었지만 앱처럼 다운 받아서 사용하거나
웹페이지에 접속해서 서비스를 이용한다.
그럼 자세하게 알아보자!!
우선 한전 엔터 에너지마켓플레이스에 접속한다.
상단 메뉴 중에 에너지데이터 탭을 살펴보면
전력데이터 서비스(EDS)가 있다.
선택을 하게되면 새창으로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이 켜진다.
전체서비스 조회를 하면 수많은 공급기업들의 서비스들이 보인다.
전력데이터 서비스 마켓 소개를 보면
소비자와 공급자 서로의 이득으로 서비스가 운영되는것 같다.
소비자는 서비스를 이용하면서 얻고 싶은 정보를 얻거나
서비스를 통해 편리함을 얻는다.
공급자의 경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정보가 필요하고
소비자의 정보를 분석해서 자체 기술들을 접목시켜서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의 정보를 수집해서 공급자는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하나의 서비스를 살펴보면
전기세 내는 대시보드 같은 서비스인데
소비자가 정보제공동의를 하게 되면 소비자의 건물에너지데이터를
공급자가 조회할 수 있게된다.
공급자는 건물에너지데이터를 월별 연도별로 확인 할 수 있으며
공급회사의 기술이 더해진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제공된다.
수집된 많은 소비자들의 데이터가 수집이 되면
공급자는 지역별로도 비교/분석한 데이터를 제공할 수도 있고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아이템이 생기는 것 같다.
소비자가 서비스의 정보제공동의 하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소비자가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한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서비스 개요가 뜨면서 어떤 서비스인지 소개하고 하단에 정보제공동의 버튼이 있다.
누르면 정보제공동의 신규신청 창이 뜨고
어떤 서비스인지 상세하게 설명이 있다.
하단을 보면 API수집을 어떠한 것들을 하는지 나와있고,
버튼으로 정보제공 동의가 있다.
공지로 뜨는 팝업이나 고객센터에 요청사항이 엄청 많은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완벽하게 서비스를 제공한다기보다는
프로토타입으로 시행하는 느낌이 들지만
추후에 안정화되면 정보제공동의의 편의성 때문에
전력데이터서비스(EDS)를 많이 이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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